[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한민국의 건물종합관리 선두주자인 (주)정윤에이엠(대표 정찬규)과 전기소방안전 분야의 강자 (주)한라정성엔지니어링(대표 구규서)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1일, 건물의 안전 관리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정윤에이엠은 부동산 자산관리, 부동산 컨설팅, 시설관리, 경비, 청소 및 건물 종합관리 전문기업으로서 건물 자산가치 향상과 수명연장을 위해 체계적인 시설물관리와 에방점검으로 빌딩, 아파트, 병원, 상업시설, 오피스텔, 호텔, 공장 등 부동산 관리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유명하다.

이번 MOU 체결은 건물 관리와 안전 분야의 두 전문 기업이 서로의 역량과 경험을 결합하여 건물 관리의 질을 한층 더 높이려는 전략적인 움직임이다. 정윤에이엠의 종합적인 건물 관리 능력과 한라정성엔지니어링의 전기 및 소방 안전 분야의 전문성이 만나, 건물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정윤에이엠 정찬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는 건물 관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건물주와 임차인들에게 최상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라정성엔지니어링 구규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가 추구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소방안전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의 이번 MOU는 건물 관리와 안전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건물 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이 설정되고, 건물주들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건물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건물의 안전성과 가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건물 관리와 안전 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열고, 건물주와 임차인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