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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公 직장운동경기부, 2024년도 선수 입단식 개최

  • 입력 2023.12.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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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선수단, 국가대표 선수 4명 포함 우수선수 7명 영입

사진은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경기부 2024년 선수 입단식 장면.
사진은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경기부 2024년 선수 입단식 장면.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직장운동경기부는 2024년 전국체육대회 성과 달성을 위해 종목별 우수선수 7명을 영입해 입단식을 진행했다. 

수영팀은 허연경, 양하정, 권우진 3명의 선수를 영입해 내년도 전력 향상에 큰 기틀을 마련했다. 허연경 선수는 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 보유중인 선수로 내년 전국체전에서 기존 선수들과 협업을 통해 총 7개(금 3, 은 3, 동 1)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롤러팀은 안이슬, 심수정 2명의 선수를 영입해 내년도 우수 성적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안이슬 선수는 국내 단거리 랭킹 1위로 제104회 전국체전 2관왕을 달성한 우수선수로 공단 롤러팀은 내년도 총 3개(금 2, 동 1)의 메달을 목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탁구팀 또한 최예진, 김민선 2명의 신규 선수를 영입하는 등 팀 리빌딩을 완료했다. 

공단 이상태 이사장은 “대전시가 내년도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에 일조할 수 있도록 선수단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선수단 보강으로 국가대표 선수를 4명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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