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지사장 김명복)는 12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도 하반기 지사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건강보험공단의 올해 상반기 주요실적 및 성과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 제도 안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시행, 상병수당 1단계‧2단계 시범사업 운영 등에 공단 측의 설명을 듣고 자문위원들의 의견개진 등 논의가 이어졌다.
김명복 지사장은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제도에 많은 관심과 함께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여러 가지 고견에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제시 및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