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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보문산 전망대, 새 단장 후 돌아옵니다!

  • 입력 2023.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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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이달 26일부터 전망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혀

사진은 신규 조성 전망대 조감도.
사진은 신규 조성 전망대 조감도.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보문산 전망대 신규 조성을 위해 이달 26일부터 전망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현 전망대인 보운대는 1960년에 건립되어 60년 이상 대전의 상징으로 기능하였으며, 대전시가 한 눈에 보이는 조망을 제공해왔으나, 노후화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안전한 공사를 위해 오는 12월 26일부터 현장 주변에 가설울타리를 설치하고 전망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차단하며, 공사는 2025년 준공 예정이다.

한편,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은 기존 시설 노후에 따라 총 1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까지 총 3개 층(지하 1층, 지상 2층)의 친환경 목조 전망대를 건립하고 북카페, AR・VR 체험장, 이벤트홀, 코어전망대 등을 설치・운영하여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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