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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 콘텐츠!’ 제작사 코탑미디어 - 홍콩 아시아텔레비전과 MOU맺다!

  • 입력 2023.12.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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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시아텔레비전 ‘미스 아시아 대회’ 한국에서 개최 추진!

한국 드라마 제작사, 홍콩 방송국과 전략적 제휴! 한류드라마의 현지화!

‘딜리버리맨’, ‘쇼윈도 여왕의 집’ 제작사 코탑미디어 - 홍콩 아시아텔레비전과 MOU, 숏폼 드라마 제작!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류 콘텐츠가 홍콩 방송사와 손잡고 세계 공략에 나선다.

‘쇼윈도 : 여왕의 집’의 제작사 코탑미디어는 28일 코탑미디어 3층 대회의실에서 홍콩 아시아텔레비전과 MOU를 맺었다.

코탑미디어와 아시아텔레비전(Asia Television)은 숏폼 드라마 제작을 위해 공동 투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드라마와 영화의 유통과 배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코탑미디어에서 제작하는 영화의 홍콩과 마카오에 배급, 정착하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코탑미디어는 백범 김구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상하이 1932’의 제작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텔레비전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미스 아시아 대회의 한국 개최를 추진하며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1957년 설립되어 66년의 역사를 지닌 유수한 방송사인 아시아텔레비전은 홍콩 최초의 무료 TV 방송국이자 세계 최초의 중국어 TV 방송국이다. 아시아텔레비전은 2017년 OTT온라인 TV를 재런칭, 2018년에 공식 출시하고 중국어 문화권을 넘어 동남아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2023년은 아시아텔레비전의 창립 66주년이 되는 해로 "New ATV, New Future, New Glory"라는 목적으로 한류 콘텐츠를 직접 제작, 배급해 능동적인 한류 문화 콘텐츠의 확장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편, 제작사 코탑미디어는 ‘쇼윈도 : 여왕의 집’ 드라마 제작사로 MBC ‘이몽’, ‘간택 : 여인들의 전쟁’, ENA ‘딜리버리맨’ 등을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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