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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윤송아 '서울콘' 새해를 알리는 청룡 아트퍼포먼스로 눈길

  • 입력 2024.01.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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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이너 윤송아
아트테이너 윤송아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아트테이너 윤송아가 지난해 12월30일부터 2024년 1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콜라보 아티스트로 선정돼, '서울콘 콜라보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12월 31일 오후 4시 라이브페인팅을 선보였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최로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3일간 DDP에서 열리는 '2023 서울콘’은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최고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이들이 보유한 구독자 수는 총 30억 명으로 최소 5억 명이 서울에서의 특별한 새해 맞이를 시청한것으로 보인다.

윤송아의 서울콘 콜라보 작품들은 서울콘 행사기간 동안 DDP 내,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12월 31일 오후 4시 윤송아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페인팅 행사가 열렸다.

라이브페인팅 작품 제목은 청룡과 밤하늘의 별로 새해에 모두가 잘되고 승천하기를 바라는 윤송아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윤송아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화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분' 등을 수상했으며 SBS 드라마 '미스마',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윤송아 작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색채로 가득차 있으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덕구', '미스빽', '언니', '보이스3' 등 다양한 작품들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윤송아 작가는 깊은 여운을 남기면서 예술의 경지를 넓혀가고 있다.

윤 작가는 최근 KBS '노머니노아트' 미술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과거 SBS 드라마에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낙타 작품을 클로즈업되면서 해당 장면은 SBS 명장면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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