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신인배우 백민서가 225만뷰 뮤비 주인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민서는 다비치 이해리와 한해 듀엣곡 에버그린(Evergreen)에 뮤비 주인공으로 출연, 두 사람의 사랑 노래를 듣는 첫사랑으로 등장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백민서가 출연한 뮤비는 이해리와 한해의 듀엣곡 에버그린으로 초대박 인기몰이 중이다. 에버그린은 뮤비 공개 1주일 만에 225만 뷰를 기록하며, 2024년 신년 최고의 인기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해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래퍼 한해가 리메이크한 에버그린은 애잔한 느낌의 랩발라드로 17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에버그린의 가사 속 애절한 감성을 그대로 살린 뮤비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덩달아 뮤비 속에서 해맑게 웃으며 음악을 듣고, 사랑을 하는 청순한 외모의 백민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백민서는 tvN ‘일타스캔들’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백민서는 “예전부터 다비치의 팬이었다. 이해리님과 한해님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다.”며 성덕임을 드러냈다. 이어 백민서는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다는 사실이 기쁘다.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며 뜨거운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