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2일 세종시 교육청은 2024년 취학아동 1명이 11일 오후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의뢰 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27일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취학대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취학 통지를 하고 예비소집일 최종결과 소재파악이 되지 않은 9명이었으나 8명은 11일 오후까지 파악이 되었고 1명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12일까지 소재파악이 되지 않는 1명의 어린이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부모와도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소재파악의뢰를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