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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행복청,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 착공

  • 입력 2024.01.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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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박물관단지 내 개별박물관 중 두 번째로 건립, 2026년 상반기 준공

사진 (왼쪽) 도시건축박물관 전체 조감도, (오른쪽) 도시건축박물관내 개별박물관 조감도 (사진제공, 행복청)
사진 (왼쪽) 도시건축박물관 전체 조감도, (오른쪽) 도시건축박물관내 개별박물관 조감도 (사진제공, 행복청)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지난 22일 행복청은 행복도시 세종동(S-1생활권)에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우수한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20. 10월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국내 시공 사례가 적은 고난이도의 적층형 철골구조로 설계됨에 따라 품질향상과 안전강화 등 책임시공이 가능한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식’을 통해 지난해 11월 시공사를 선정했다.

도시건축박물관 총사업비 1,800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0,400.73㎡에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개별박물관 중 최대 규모로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도시건축전시공간, 통합수장고, 보존과학실 등으로, 전통 한옥의 목조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재현하여 건축물 그 자체가 전시가 되는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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