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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충청권 광역철도 C-TX 대전-세종-충북선 연내 착수

  • 입력 2024.01.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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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 자료
한국교통연구원 자료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5일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광역급행철도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세종시가 환영한다는 논평을 내고, 세종과 대전,충북의 주요 거점을1시간 대로 연결하는, 광역철도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 수도권과 광역철도 연결 도입 또한 미래전략 수도가 자리메김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번 정부발표에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민간이 투자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광역급행철도(C-TX)로 개선하여 연내 착수할 예정이다.

C-TX는 대전∙세종∙충북 노선 사업비의 50% 이상을 민간자본 투자로 하고, 운영비 또한 100% 민간자본으로 하는 방식으로 한다.

정부 발표에 의하면 민간이 투자, 정부가 지원하는방식의 C-TX는 대전 정부청사-세종 정부청사-충북도청-청주국제공항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의 발표대로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면,  시 예산지출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기간도 재정사업에 비해 상당기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것처럼 세종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시민이 안전하고 빠르게 철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논평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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