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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수도권 과밀해소 해법으로 행정수도청 신설 ?

  • 입력 2024.01.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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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제외, 지방이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 해법은 -

 사진: 아래 왼쪽 작은 사진 지방시대위원회 현판식을 마치고 단체 사진 모습
 사진: 아래 왼쪽 작은 사진 지방시대위원회 현판식을 마치고 단체 사진 모습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023년 세종시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는 현판식을 갖고, '수도권 과밀해소'라는 국정운영의 핵심 과제를 다루기 위해 출범 12년 차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과제와 위상을 더하기 위해 행복도시건설청을 '행정수도건설청'으로 하는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다루고 있다.

지난 2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에서 박형준 의장이(부산시장) 정치권에서 인구부 신설에 대한 논의와 연계한 인구지역균형발전부를 부총리급으로 설치 제안을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 공식화한다고, 입장표명을 했다.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의 감소가 지방소멸에 비해 수도권으로 집중 되는 인구 문제에 대해 여·야 각 정당이 같은 목소리를 내며,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채택하고, 있다.

22대 국회 개원을 시작점으로 행복도시건설청을 행정수도청으로 위상을 더하고, 충청권지방 메가시티의 축으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지역 정가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가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대안이 있어야 한다며. 행정수도건설청이란 이름과 역할과 가치에 대한 의견을 돌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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