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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대전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마무리

  • 입력 2024.02.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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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삶의 질 향상, 미래 교육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
- 32건의 안건처리, 5분 자유발언 통해 합리적 대안 제시 -

[내외일보] 윤재옥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가 1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제27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26건,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4건, ‘대전 도시관리계획(신상 체육공원) 결정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2건을 처리했다.

이어 5분자유발언을 통해 ▲ 민경배 의원은 ‘1인가구를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대책 마련’ ▲ 박주화 의원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인적자본 강화를 위한 시민·학부모 교육의 필요성’ ▲ 이한영 의원은 ‘둔산지구 재건축 활성화 방안’ ▲ 안경자 의원은 ‘중앙로지하상가 운영관리 전환 갈등 최소화’에 대하여 각각 발언하는 등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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