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5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지역구 21대 현역의원이 시청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의원은 “경제중심 세종을 제일의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며, 행정수도 건설이라는 과업 역시 마무리지어 행정 중심 세종을 만들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세종이 충청권 메가시티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사진을 제시하고 추진하겠다”라 말하고 국가 기능이 수도권에 편중화로 경쟁이 과열되고 일자리가 줄어들고, 삶의 질이 저하되면서,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율 제고 할 수 있는 유일의 방법은 보편적 출생지원이며, 양육부터, 교육까지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