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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 감사위, 제4기 감사위원 위촉

  • 입력 2024.02.13 17:18
  • 수정 2024.02.14 08:03
  • 댓글 0

- 감사위원 3년간 감사결과 심의·의결 등 활동 -

사진 왼쪽: 강희동 신임 감사위원이 최민호 시장으로 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 왼쪽: 강희동 신임 감사위원이 최민호 시장으로 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3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제4기 신임 세종시 감사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감사위원은 강희동(64세) 전 세종시의회 사무처장, 김한아(46세) 변호사, 서범석(72세) 전 충청남도 감사관, 정완택(68세) 전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장, 홍성구(64세) 전 소담고등학교 교장, 홍용표(67세) 전 세종시교육청 총무과장, 등 6명이다.

최근 임명된 김광남(61세) 제4대 감사위원장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전반적인 감사결과를 심의·의결하고 위원회 정책과 감사 전반에 참여한다.

위원 임기는 2024년 2월 11일부터 2027년 2월 10일까지로 정무직인 감사위원장을 제외한 감사위원은 비상임이다.

김광남 제4대 감사위원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감사위원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사위원으로 위촉받은 감사위원장을 포함해 평균 연령이 63.14세로 역대 가장 올드한 감사위원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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