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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강기윤 예비후보, ‘더 큰 창원·더 좋은 성산’ 주민과 함께 만들 것

  • 입력 2024.02.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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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은 창원 탈바꿈할 원동력
그린벨트 전면해제와 건축용적률 상향 추진으로 고른 발전 조성할 것

[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창원 성산구 토박이로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이 16일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와 함께 창원시민과 성산구민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더 큰 창원, 더 좋은 성산을 위해 3선의 힘으로 확 바꾸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앞서 강기윤 의원은 지난 13, 예비후보 등록 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출사표를 던지며, 창원 성산구의 발전을 위해 힘이 있고 추진력 있는 3선이 필요하다며 ‘3선 역할론을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최대의 성과 중 하나로 제21대 국회 막바지 창원시민과 성산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에 구)창원시를 포함해 입법 예고된 것을 꼽았다.

시행령이 공포되면, 성산구 사파·가음·성주·중앙·반송·용지·웅남·상남·용호·신월동 뿐만 아니라, 의창구 등 옛 창원지역의 단독주택지 재개발과 아파트 재건축 추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재건축 안전진단이 면제되거나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되고, 용적률 규제 종상향 수준으로 완화되며, 용도지역도 지역 여건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리모델링 또한, 현행보다 세대수 증가가 허용되고, 각종 절차 간소화와 국가·지자체 비용 지원 규정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창원시 관내 그린벨트 전면 해제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린벨트 전면 해제는 창원·마산·진해의 또 하나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통합 후 3개 지역의 고른 발전과 형평성을 위해 건축용적률 상향과 함께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강 예비후보는 3선이 되면, 자신이 발로 뛰어 이뤄낸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에 근거한 도시 재개발을 자기 손으로 마무리하고,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개발과 재산권 행사의 걸림돌을 걷어 내는 등 시민의 주거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에 구)창원시를 포함한 추진력으로 속도감 있게 단독주택지 재개발과 아파트 재건축을 추진하고, 그린벨트 전면 해제도 추진해 합리적인 개선과 정당한 보상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원전산업 부활, 2국가산업단지 유치, 창원강소연구개발특구 준공, 방위산업 수출증대, 차세대 복합 빔 조사시설 구축 등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살리는 창원의 신성장동력을 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진료받고, 돈이 없어도 치료할 수 있는 무상의료에 준하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향상, 지역 의대 설립·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촉구, 중증·희귀 질환 고액 의료비 부담 완화 촉구하는 등 복지위 여당 간사로 노인·영유아·장애인 등 모두를 아우르는 두텁고 촘촘한 약자 복지를 실현하고,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섰다.

강기윤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에서 국비 총 35,405억 원 확보와 대표 발의법안 총 173건으로, 경남도 국회의원 중 1위 전체 국회의원 중 7위로 진실하고 성실한 입법 활동으로 많은 언론과 여론으로부터 인정받았다.

강기윤 예비후보는 성산에서 나고 성산에서 자라 성산이 키운, 토박이 성산 아들로, 응원과 격려 덕분에 지난 4년 동안 성산구민의 민원 해결사로 밤낮없이 힘차게 일할 수 있었다면서 22대 국회에서도 더 큰 성산·더 좋은 창원 조성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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