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국민의힘 강기윤(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성산구사무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고 소통하는 정책 간담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어르신 정책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을 설명하고,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운영비 지원 확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냉·난방비 등의 예산 증액, 기초연금 상향 조정·노인 일자리 확대 등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을 설명했다.

또한. 국내서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첨단재생바이오법 대표발의·국회 통과, 경로당 어르신이 절감한 비용을 반환하지 않고 경로당 운영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대한노인회법으로 대한노인회지원에관한법률 전면개정 대표발의 등 21대 국회에서 어르신을 위해 자신이 발의한 법안의 추진·결과를 덧붙여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임플란트 확대 지원,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 지원 대상 확대, 보청기 확대 지원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 공약을 내놓아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대한노인회 김종효 성산구지부장과 참석한 어르신들은 “김호일 회장으로 부터 강기윤 의원이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운영비 ‘24년 예산 지원 확대, 기초연금, 노인 일자리 등 어르신을 위한 법안 추진을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는 말과 소통의 자리 마련에 감사하다”며 “우리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많이 경청해 좋은 노인복지 법안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기윤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르신들을 지지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