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9일 한국 부동산연구원(이하 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시 신도심 고운, 다정, 소담, 아름, 새롬동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14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관내 신도심을 중심으로 2023년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14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
한편, 부동산원이 지난 15일에는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이 2024년 2월 12일 기준 세종시 관내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2월 6일 대비 0.03%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전국 거래 0.04% 하락보다 세종시 매매가는 0.32% 하락세를 보이면서 0.29%포인트가 줄어 전국 5대 광역시 0.06% 하락률 대비 세종시의 하락이 소폭인 점을 볼 때 세종시 아파트 거래상황은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
반면, 세종시 아파트 전세 동향은 아파트 하락과 달리 수도권 전세 값의 오름세에 힘입어 2월 둘째 주 대비 0.01%의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