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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 입력 2024.02.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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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윤재옥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위급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 통화 방식 외 문자나 영상,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를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고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App)을 통한 방법은 터치만으로 119 신고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빠르고 정확한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등에 접속해 ‘119 신고’를 검색하고 앱을 설치하여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음성전화 방식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119서비스 수혜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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