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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서울지방조달청장, 혁신제품 조달현장 방문하여 민생과 소통

  • 입력 2024.02.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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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장을 찾아 애로ㆍ건의사항 청취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21일 민생 경제를 지원하고 조달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혁신제품 지정기업인 가람환경기술(주) (대표 이영수, 서울 금천구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소통 활동을 펼쳤다.

가람환경기술(주)는 ‘04년 설립 이래 환경오염 저감장치 및 친환경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환경신기술 및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술혁신기업이다.

특히, 2020년도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은 ‘지주형 흡착분해식 악취저감장치’는 생활환경 주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장치 내부로 흡입, 제거되는 환경개선 효과 제품으로 혁신제품 지정 이후 조달청과 18억 원 계약 체결하여 공공기관에 납품하였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꾸준한 기술개발로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가람환경기술(주)와 같은 유망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보다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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