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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마약류 중독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하기로

  • 입력 2024.02.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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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의원 주재로 오는 28일 마약류 중독자 치료 지원 방안 논의 예정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

[내외일보] 윤재옥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민경배 의원 주재로‘마약류 중독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급증하는 마약류 사범과 10대,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의 급속한 확산과 폐해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점을 논의하는 가운데, 대전시 관련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 날 토론회에는 김두진 대전시 건강보건과장, 김범수 대전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맹혜영 충청권 중독재활센터장, 정미숙 대전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조성남 前국립법무병원장, 한광수 참다남병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마약범죄 현황과 실태, 마약류 중독의 심각성 등을 살펴보고, 마약류 중독자 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한 지역사회 협의체 구성 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토론회를 통해 마약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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