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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이영선 더불어민주, 세종갑 예비후보 국지도 96호선의 '완전 지하화 공약 내놔!

  • 입력 2024.02.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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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22일 이영선 더불어민주 세종갑 예비후보가 국지96호선 개선방안으로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지난 22일 이영선 더불어민주 세종갑 예비후보가 국지96호선 개선방안으로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지난 22일 오전 세종시청사 2층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시 갑구 22대 총선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96호선 국지도 중앙녹지대와 이응다리 상부 교량을 보행로를 만들어 생태측을 연결하는 방식에 대해 공약으로 발표했다.2023년 행복도시건설청은 국지도 96호선을 현재 상황을 두고, 상부 교량형 보행로 도입을 브리핑을 통해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사업은 3.8Km 예산 약 3000억 원을 예상하고, 있으나, 사업비가 추가되더라도 녹지 보전 및 동∙서도로 관통 효과가 있다며, 그보다 지하도로가 더 필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종 국회의사당, 대통령 제2 집무실 등의 건설이 완료 시점에 교통 수요가 가져올 상황으로 볼 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지도 96호선, 가람 IC 간을 연결은 외곽으로 연결되는 최적의 교통 수단을 만들어 낼 것이며, 이를 구축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또한, 다가오는 2027년 완공 목표인 부강역에서 북대전 Ic를 연결하는 도로도 추진안으로 제시하며, 2024년 2월 현재 늘어난 사업비 1048억 원 타당성 재조사를 계획하고 있는 단계에 있는 상황을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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