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북] 하청해 기자=경상북도의회 강만수 의원(성주,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으로 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매진하는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해 왔다.
특히, ‘경상북도 전통식품 발굴ㆍ계승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도 내 사라져가는 전통식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산업화 가능성이 높은 전통음식의 보존ㆍ계승 및 상품화에 대한 연구를 적극 추진하였고,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 활성화 전략 방안 연구를 진행하는 등 정책 개발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강 의원은 의료인 출신의 이점을 살려 「경상북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농촌지역의 부족한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매진해 오고 있다.
특히 강만수 의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표창 수상의 의미를 잊지 않고 더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 해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