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군, 행복드림복지회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 입력 2024.02.28 11:43
  • 댓글 0

〔내외일보〕고재홍 기자 = 부안군은 행복드림복지회(대표이사 김선례)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복드림복지회는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재활 지원을 위해 2017년에 설립됐으며 전기부품 제조와 전기공사 서비스로 연 86억 매출을 올리는 전체 구성원의 70%가 장애인과 고령자인 일자리창출형 사회적기업이다.

또 사회적 약자 권리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선례 대표이사는 “부안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돼 기쁘다”며 “부안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렇게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부안발전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