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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동대문구의회 이규서 의원,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 감사패 받아

  • 입력 2024.02.28 17:11
  • 수정 2024.03.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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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노력 인정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동대문구의회 이규서 의원(국민의힘, 답십리2동, 장안1·2동)이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운영법인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로부터 평소 장애인들을 위한 의정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수여는 2월 28일 장안동에 위치한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윤기상 법인대표가 전달했다.

이규서 의원은 9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대문구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동대문구 장애인의 전동보장구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평소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규서 의원은 “여전히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무관심속에 장애인들은 사회로 나아가기가 너무나 어렵다”면서 “작은 능력의 차이 때문에 사회로 나아갈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 및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련된 의정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는 2016년 1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인가를 받았으며, 장애인직업재활과 관련된 제반 서비스 및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 직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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