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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하청해 기자

대구가톨릭대, " 2024학년도 신입생 DCU 참인재 캠프 " 성료 !!

  • 입력 2024.02.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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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도움으로 수강신청 방법, 교육과정 등 안내받아
동아리‧초청 가수 공연,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기 더해

[내외일보=경산] 하청해 기자=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22일 입학미사 및 입학식을 개최하고 23일까지 12일 일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DCU 참인재 캠프를 진행했다.

신입생 2,300여 명과 재학생 멘토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신입생에게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 및 소속감 증진을 통해 애교심을 고착시키고 대학 생활에 필요한 필수정보를 제공하며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입생들은 22일 오전 학과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 선배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멘토의 도움으로 수강신청 방법과 교육과정 등을 안내받았다.

오후에는 교내 대강당에서 입학미사 및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미사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의 집전으로 봉헌되었다. 이어 레크레이션, 동아리와 초청 가수 공연 등 ‘DCU BOOM-UP’ 프로그램을 통해 캠프의 활기를 더했다.

23일에는 교내 체육관, 문화관에서 공동체성 함양 프로그램(명량 운동회)과 학과별 창의력 향상 DCU 프로젝트(학과 숏폼 영상 제작) 등이 진행되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캠프에 참여한 신입생 전원에게 기숙사 숙박을 제공하면서 입학기념으로 사계절 고급 침낭을 선물했다.

한편 성한기 총장은 여러분과 함께 대구가톨릭대의 빛나는 역사를 이어가고 여러분이 성인으로서 내딛는 첫걸음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눈은 미래를 향하고 굳세게 땅을 디디며 걸어가길 바란다며 신입생을 환영했다.

 대구가톨릭대는 24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2024학년도 경북미래라이프 대학 신입생 예비대학을 진행했다. 이번 예비대학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컨소시엄 대학인 경일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각 대학교 신입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경북미래라이프대학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의 일환으로 설립된 4년제 단과대학으로써, 경상북도-경일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 문화를 조성 및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 고도화 지원을 목표로 2023년 설립되어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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