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9일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2024학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에서 총30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9명,경기97명,충남67명,세종28명 등이며,국·공립284명(사범대학273명,교직과정5명,교육대학원6명)과 사립학교 교원 임용자21명을 포함한305명이다.

사범대학는 교원 선발인원이 감소하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특성화 교육과정,현장 밀착형 교수학습지원 등의 체계적 운영 및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적극적인 맞춤형 지도가 반영된 결과이다.

이동재 사범대 학장은“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바른 인성을 갖춘 예비교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고 참된 교육을 실현하는 우수교사를 양성하여 명실상부한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