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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위해 4월까지 전문 연구기관 선정 및 과업 본격 착수

  • 입력 2024.03.12 10:13
  • 수정 2024.03.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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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관광·MICE’ 3대 허브 중심의 빅픽쳐 마련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12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전문 연구기관 선정 입찰공고(기술분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만금청은 기본계획 재수립의 전문성과 과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분야(22억 원)와 학술분야(8억 원)로 나누어 전문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르면 금년 4월부터 2025년 말까지 약 2년간 추진 예정이다.

기술분야는 조달청과 협의를 거쳐 3월 12일부터 나라장터를 통해 연구기관 선정내용을 입찰공고 했으며, 학술분야는 2월 29일까지 공고를 마감하고 제안서평가와 협상 등 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공고하는 기술분야 용역은 새만금의 새로운 개발전략과 장래 수요예측을 토대로 토지이용계획, 기반·공급시설계획 등 각종 계획을 심층 검토하고, 재수립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기술분야의 입찰 참여기한은 4월초(평가서 ~3.26., 가격입찰 ~4.2.)까지이며,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PQ심사 및 적격성심사를 거쳐 과업수행 전문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이르면 4월 내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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