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지방조달청,‘레미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개최

  • 입력 2024.03.14 12:59
  • 수정 2024.03.14 18:07
  • 댓글 0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지방조달청장(청장 강신면)은 14일 인천지방조달청에서 관급 레미콘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확보를 위한 ‘민관공동수급협의회’ 첫 번째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선납품 의무제’ 시행에 따라 관내 우선납품 현장 선정과 레미콘 수급차질 발생 시 해결방안 등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납품 의무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교통.안전시설 등의 중요공사 현장에 레미콘 수급 불안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도 레미콘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3월부터 새로이 시행되는 제도이다.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레미콘 공급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업과 기관이 함께 교육, 교통, 안전시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현장에 안전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관급 레미콘 공급시스템을 혁신하고, 품질기준 미달 제품의 생산.유통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노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