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무주] 최영두 기자 = 무주소방서는 농촌지역 고령층 긴급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 취약가구의 노후 전기장판을 교체했다.
무주소방서는 관내 마을 경로당 151개소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험요인(전기장판, 아궁이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 전기장판 교체 기금은 무주소방서 119안전복지기금으로 마련됐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도 관내 화재취약 가구의 위험요인를 점검하고 개선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