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강준현, 세종시 을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동시에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대표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동료 국회의원 등 영상 축사 등이 영상으로 전해졌다.

강준현 세종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선대위)는 상임 고문에 이해찬 전 총리,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춘희 전 세종시장 후원회장, 김태년 국회의원 상임선거대책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 공동대책위원장, 고준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전략기획단장, 봉정현 변호사 상황실장, 송재무 보좌관 등으로 포진했으며, 임채성, 이현정, 김재현, 여미전, 손현옥 세종시의원들도 선대위에 합류했다. 

강준현 의원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받아 원팀으로 노무현의 가치, 세종에 자존심을 반드시 지키겠다"라며 "수도권만 부추기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세종을 더욱 전진시키기 위해서 시민들과 함께 강준현이 뛰겠다며, 압도적 지지로 재선의원으로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강의원은 세종 3·2·1 프로젝트 '일과 사람2 넘치는 세종' 공약을 발표하고 행정수도 건설이라는 두 번째 공약을 내놓고 있다.북부권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하여 제2 세종청사를 조치원 건립, 3만 호 주택공급, 세종지방법원 설치, 광역교통망 확충, 미디어단지 구축, 충청광역행정청 설립, 메가시티 종합계획 수립, 세종형 스마트시티 모델 개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