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이태환(38) 세종을 선거구 개혁신당 후보 아름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3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필승을 외쳤다.이날 시민과 지지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큰 절로 인사를 하고 "한분 한분 시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언약했다.
개소식은 축사와 인사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단에 올라 축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됐다.이태환(38) 후보는 충남 연기군 출생으로 지역을 지켜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다"라며 "세종시의원으로 의장까지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해결하지 못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회로 가려고 한다고 지지를 호소 했다.
지금 우리가 현실로 겪고 있는 지방의 현실을 젊음과 경험의 능력으로 바뀌면 시민들의 삶 또한, 확 바꿀 것"이라고 외쳤다.
2023년 합계 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떨어진 사실에 주목,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아이 키우기 좋고 더 크게 키우기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이태환 후보는 "지난 8년 시의원으로 그 누구보다 세종시 사정에 대한 부분을 잘 알고 있어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도시며,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