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도지부 제9대 지부장에 신상철 모범운전자회 지부장이 19일 취임했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도지부에서는 정기총회에서 제9대 신상철지부장을 선출했다.
신임 신상철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단체는 지역 교통안전봉사활동으로 선진교통문화 장착을 위해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 특히 그동안 교통안전 활동에 참여해온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모범운전자회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단체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철 지부장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8년 까지이다.
신임 신상철 지부장은 2001 사)진해모범운전자회 지회장을 시작으로 2013 사)모범경싱남도지부장 제 6,7,8,9 회장으로 재임했으며 2024년 4월 1일 제 9대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싱남도지부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신 지부장은 아침일과가 시작되는 아침출근 시작부터 퇴근시간까지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교통혼잡지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시가지내 주요교차로 등에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에 임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해 모범순찰차량을 이용해 매주1회 오후 22시부터 24시까지 시가지일원의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선도 순찰활동을 펼처 심야에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있다.
신 지부장은 사회봉사에 앞장선 공로로 2009년 국무총리표창, 2014년 대통령표창, 2023년 대한민국포장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