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시, 대한적십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포장 수상

  • 입력 2024.03.19 18:51
  • 댓글 0

후원 누적금액 1억 원 돌파해 기관표창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역대 후원 누적금액이 1억 원을 돌파해 이 상을 받게 됐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활동, 위기가정 지원, 안전교육 등으로 사용됐다.

19일부터 1박 2일간 열리는 이번 총회는, 17년 만에 인천지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10만 봉사원들의 대표인 시·도 적십자 봉사원을 대표하는 임원 350여 명이 모여 적십자사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의 공동 과제를 협의하는 자리다.

이날 개회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봉사원 30명에게 대한적십자사총재, 전국협의회 표창 등도 함께 수여됐다.

이날 수상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노란조끼를 입은 우리들의 영웅”이라며 “영웅들의 헌신으로 인천은 글로벌 도시로 성장 했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제1의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