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내외일보

BAT 사천공장, ‘세계 물의 날’ 맞아 임직원 플로깅

  • 입력 2024.03.24 10:41
  • 댓글 0

사천공장 주요 집수 지역 진양호 일대 환경 정화 활동 펼쳐

지역사회와 협력,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 강화

BAT 사천공장 임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리 일대에서 자연 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BAT로스만스)
BAT 사천공장 임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리 일대에서 자연 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BAT로스만스)

[내외일보] BAT코리아제조(이하 BAT 사천공장)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수자원 지역의 수질 개선 및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 향상을 목표로, 공장의 핵심 집수 지역인 진양호 및 대평리 지역의 증가하는 쓰레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BAT 사천공장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상공회의소, 경상국립대학교 등 공공기관 및 협력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 인근부터 대평리 농지 주변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쳤다.

BAT 사천공장 김지형 공장장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가 속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AT 사천공장은 그룹의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한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비전의 일환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공장 건물 옥상 및 주차장 내 태양광 설치 등 친환경 설비 투자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오폐수 정화 및 재활용과 엄격한 사업장 수자원 관리를 통해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