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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 출입 기자단, 제22대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 개최

  • 입력 2024.03.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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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복컴서 25일 오전 세종갑, 오후 세종을 녹화
-26일 세종갑, 27일 세종을 방송(11:30, 19:30, 23:00)
-사진‧텍스트 기사, 26일부터 기자단 회원사 누리집과 포털사이트에 게재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5일 세종시 출입 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은 3월 2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선에서 각 후보자 간 첫 번째 토론회 방송을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회의장에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세종 갑(국민의힘 류제화, 새로운미래 김종민), 오후 2시부터 세종 을(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민의힘 이준배, 개혁신당 이태환) 순서로 진행된다.

방송 시청은 세종 갑 26일, 세종 을 27일에 양일에 걸쳐 각각 오전 11시 30분, 오후 7시 30분, 오후 11시에 SK브로드밴드 B tv 케이블 채널 1번을 통해 할 수 있다. 유튜브(채널명 ‘ch B tv 중부’)와 ‘ch B t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방송 콘텐츠 외 사진‧텍스트형 기사는 기자단 소속 언론사 누리집과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날 토론 방식은 세종시 기자단이 선정한 ‘공통의제(3개)’와 지역 이슈에 대한 ‘찬반의제(4개)’, 후보자 ‘주도권 토론(2회)’ 등으로 정했다. 찬반의제 토론은 지역의 주요 이슈를 놓고 ‘찬성과 반대, 중립’의 의견을 팻말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후보별 생각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코너로 주목된다. 

이희택 기자단 대표는 "언론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권리를 충족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2016년 총선부터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계속 열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에게 세종지역을 위해 일할 진짜 일꾼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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