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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관악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폐회

  • 입력 2024.03.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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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의택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3월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월 1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6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처리 및 구정질문을 진행하였다.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총 40건으로「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조례 제·개정 38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기타안건 2건이 원안 및 수정 가결되었다.

 3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3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는데 ▲정현일 의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및 개선 방안에 대하여’, ▲손숙희 의원이 ‘난곡 교통복지 증진 방안에 대하여’, ▲이경관 의원이 ‘관악산 모험 숲, 놀이트리 전망대에 관하여’를 주제로 관악구 제반의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3월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총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는데 ▲구가환 의원이 ‘노인 안전 인식 전환에 관하여’, ▲위성경 의원이 ‘관악구 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해 구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

 임춘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분들이 협조해 주신 덕분에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었다"고 하며,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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