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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제20대 회장에 이황일씨 취임

  • 입력 2024.03.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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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장을 여는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유정복시장을 비롯한 각계 단체장과 새마을회원들이 모여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의식 이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황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함과 동시에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 장이다.

제18, 19대를 역임한 김의식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인천광역시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월 20일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임된 이황일 회장은 신한은행올 퇴직한 금융인 출신으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 재정보좌관을 지낸 바 있다.

현재는 부동산과 금융 관련 회사인 (주)동암시티 등을 경영하고 있으며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회장은 “인천광역시새마을회를 새마을운동의 시대정신인 나눔. 배려. 연대를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를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새마을회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온기 나눔 운동 일환으로 일반 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의 정성을 모아 온기 나눔 사랑의 쌀 나눔을 오병이어 무료 밥집과 향진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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