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무소속 최상화 후보, '줄세우기 정치' 및 기존 정당정치 폐해 타파를 위한 대변혁 비전 제시

  • 입력 2024.03.27 14:44
  • 댓글 0

사천남해하동 지역, 기득권 독점 권력 타파와 시민 중심의 정치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약속

[내외일보]이광호 기자=무소속 최상화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 사천남해하동 지역사회의 뿌리 깊은 문제인 '줄세우기 정치'와 기존 정당정치의 폐해를 극복하고, 모든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혁신적인 정치 비전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정치의 근본적인 목표가 시민의 복지 향상과 사회 전체의 발전에 있다”고 밝히며, “현재의 소수가 독점한 권력 중심의 정치 문화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정치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세우기 정치’와 기존 정당정치가 안고 있는 문제점, 즉 권력자들의 이익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가 억눌리고 정치적 자유가 제한되는 현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최 후보는 “모든 선출직 시•도의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진정으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공천장을 받기 위해 권력에게 줄을 서는 정치 행태와 권력의 집중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 후보는 “국회의원으로 선출될 경우, 시·도의원 공천 과정에서의 개인적 관여를 철저히 배제하겠다”며,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과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국회의원 세비와 정치 후원금의 절반을 반납하여 지역사회의 미래 세대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사회 환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 후보는 "기존의 권력 구조를 해체하고 모든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며, "사천남해하동의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며, 저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