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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KTX 개통 20주년 기념 고속차량 협력사 초청 워크숍 시행

  • 입력 2024.03.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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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단장 오용석)은 27일(수)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20개 주요 고속차량 협력사 대표들을 단내에 초청하여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속철도차량 부품ㆍ시험기ㆍ장비 관련 협력사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윈-윈 체계를 구축하고, 고속차량 보수품 품질향상 및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24년도 고속차량 물품구매 및 외주수선 사업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차량부품 국산화 개발 필요성을 강조하며, 45명의 참석자들은 기술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나누며 원활한 부품조달과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은 “고속철도 개통 후 20년간 여러 협력사와의 유기적 협조가 있어서 고속차량이 발전해 올 수 있었다.”며, “디지털 신경영체계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와 여러 협력사가 함께 노력하고, 차량부품의 디지털 혁신과 국산화를 가속화해 우리나라를 넘어 국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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