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7일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를 방문한 최민호 세종시장은 민생치안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경모 지구대장으로부터 관내 치안 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치하했다.
지난 2월 13일 청사지구대는 아름지구대로부터 분리 개청한 신설 지구대로, 경찰관 34명이 근무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경찰의 역할은 시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며 “청사지구대가 세종의 치안 1번지를 담당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