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고재홍 기자 = (사)대한적십자사 행안면봉사회(회장 김홍우) 회원 25여명은 27일 행안면 진동공원 왕가산에서 봄을 맞아 자연정화 및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봄을 맞이해 늘어나는 등산객들과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마실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에 청결한 부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김홍우 행안면 적십자봉사회장은 “ 행안면 적십자 봉사회는 매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는데, 올해는 왕가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깨끗해진 진동공원을 등산객이 이용하는 것을 보니 뜻있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