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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함안 칠원읍,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24.03.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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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호 칠원읍장 “이번에 협약 체결한 4개 단체와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에 최선"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26일 칠원읍 2층 회의실에서 4개 민간단체와 자립형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26일 칠원읍 2층 회의실에서 4개 민간단체와 자립형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26일 칠원읍 2층 회의실에서 4개 민간단체와 자립형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은 칠원읍과 4개 협약단체가 칠원읍 안심파수꾼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위기가구에 맞춤형 특화사업과 공적급여 등을 지원한다. 또한 법적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는 민간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4개 단체 칠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칠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칠원읍새마을부녀회,칠원읍적십자봉사회는 민관협력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상시·조기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일호 칠원읍장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4개 단체와 사회안전망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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