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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철원군, 산림재해 예방 친환경 산림토목사업 본격 착수

  • 입력 2024.03.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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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 예방 친환경 산림토목사업 본격 착수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최근 들어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가 빈발하여 인명피해, 주택파손, 농경지 매몰 등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방지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철원군은 해마다 집중호우 시 산간계류의 토석류 유실로 산림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사업 규모는 50억이며 사업 내역은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사업 3개소, 산지사방 3h, 산림유역관리사업 2개소를 실시한다.

산림재해예방 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에 친환경적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우기 이전 완공으로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권대인 녹색성장과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삶과 산림보호를 위해 사방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재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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