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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후보 선대위, '정책중심 공명선거 촉구 선언문'

  • 입력 2024.03.28 15:20
  • 수정 2024.03.28 15:31
  • 댓글 0

[내외일보]이광호 기자=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선거 서천호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공식선거 돌입 첫날을 맞아, 총선레이스에 진력하는 각 후보들의 노고와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주민의 여망대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로 치러져야 한다. 사천남해하동 유권자의 신임을 확인하는 선거로, 민주주의 정당성의 기초인 정대한 선거여야 한다. 있어서는 안될 불법과 편법적 타락선거가 철저히 방지되어야 한다. 공명한 선거를 해치는 어떤 부정행위도 있어서는 안된다. 후보든 유권자든 누구를 막론하고 준수되어야 할 가치다. 시대가 요구하는 불문적 명제임과 동시에 선거주민의 엄중한 주문이기도 하다며,

서천호후보 선대위는 이러한 공명선거를 철저히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함과 더불어 각 진영도 주민의 요구를 엄정히 받들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사실이 아니기를 희망하나, 선거전에 관행적으로 보여 왔던 표 매수를 위한 ‘돈 살포’에 대한 각양의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활동비 명목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돈으로 매수하는 작태는 어떤 명분, 어떤 이유로도 설명될 수 없는 엄연한 불법중의 가장 악질적 불법입니다. 그 불법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 우리 선거구에는 돈 몇 푼에 표심을 파는 양심없는 유권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각 진영의‘돈 살포’ 의도나 계획이 있다면 즉각 중단하거나 금지해 줄 것을 주문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서천호후보 선대위는 금품선거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과 함께, 같은 취지의 공명선거에 대한 실천의지를 각 진영에 촉구한다. 아울러 관행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어떤 행태의 기부행위나, 금품살포에 대한 감시적 입장을 견지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며,

덧붙여, 보다 선진화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정책대결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한다. 당연히 네거티브는 배격되어야 한다. 선거운동기간에도 사천남해하동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안 생산에 집중할 것이다. 국비확보 등 중앙정부와의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략수립을 포함한 선거이후의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가 병행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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