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무주] 최영두 기자= 전북특별자차도 무주소방서는 오는 4월까지 예측이 불가능하고, 복합·다양화된 재난 환경속에서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확산 계획을 추진 및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연령·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 추진으로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도민 밀착형 소방안전교육·홍보 확대로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민관 협업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활성화하여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이라는 내용으로 국민 의식을 전환하고자 추진된다.
이에‘안전의 시작은 나’및‘나와 이웃의 안전을 생각해요’라는 주제의 슬로건을 선정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언론매체, 전광판,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안전이 습관처럼 우리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국민께 잘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