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고재홍 기자 = 임실군 삼계면이 지난 27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거리 조성과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기 위하여 도로변 화단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시가지 및 도로변 꽃길 조성 사업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 쾌적한 박사골 삼계 이미지 제공을 위해 펜지‧비올라 1,000본을 도로변 화단 및 시가지 가로변에 식재했다.

홍충의 삼계면장은 “봄을 맞이해 화사한 꽃길을 조성해 박사골 삼계 이미지 제고에 일조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