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이신구 기자

고양특례시 고양동 ‘봄맞이 마을 대청소’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 입력 2024.03.29 13:29
  • 댓글 0

직능단체 회원, 고양동장, 직원 등 50여명 벽제천, 목암천 청소

고양특례시 고양동 ‘봄맞이 마을 대청소’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내외일보] 이신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3월 27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고양동장, 동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최근 주민들의 이용이 증가한 벽제천과 목암천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처리했으며, 고양동 시내 주요 도로의 쓰레기 수거와 전봇대 및 가로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고양동은 ‘자원순환가게’를 오픈하는 등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원순환가게는 폐페트병, 캔, 종이박스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재활용품 수집 목적의 운영 가게이다. 고양동 종합복지회관 주차장 인근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이번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고양동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양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