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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북상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개최

  • 입력 2024.03.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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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북상, 우리가 지키자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은 지난 27일 공무원,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거창소방서 위천119안전센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발주민들에게 산불피해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행위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홍보하기 추진하게 되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로 인한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북상면은 봄철 대형 산불특별 대책 기간 동안 산림 연접지 농부산물, 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 하기, 담배 안 피우기 교육과 마을 산불방지 홍보방송, 순찰 등을 통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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