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남상돈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의회 실시

  • 입력 2024.03.29 14:33
  • 댓글 0

교육지원청과 지자체(동두천․양주)의 구체적인 실행계획 협의를 통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운영 협의회 실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의회 실시

[내외일보] 남상돈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교육발전특구 운영 협의회'를 진행했다.

사업별 세부 운영 계획 수립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위해 동두천시와 양주시, 두 개의 기초지자체와 각각 협의회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매주 금요일 주례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 경기도에서 3개 지자체(동두천․양주․고양)만이 선정됐다. 그중 2개 지자체가 동두천시와 양주시인 만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세부 계획 수립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동두천시와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게 되고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각 지역이 요청한 규제를 해소해 주는 등 정책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야 한다”라며 “동두천․양주의 교육 혁신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교육 지역 인재를 만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