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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구로구가 5월 온ㆍ오프라인 ‘구로 탄소제로(ZERO)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구는 지난 3월 기존의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를 구로 탄소제로(ZERO) 걷기로 새 단장해 행사의 추진 방향을 탄소중립 실천으로 구체화했다. 또한 온라인 참가용 모바일 앱을 ‘온 구로’로 개편하고 참가 구간을 1곳에서 4곳으로 확대했다.모여서 함께 걷는 오프라인 걷기 행사는 5월 11일 오전 7시 30분 안양천 고척교 A 축구장에서 출발한다.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 안양천 산책로를 돌아오는 4km 코스다. 별도 신청 없이
김의택 기자
2024.04.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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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구로구가 오는 30일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하고 검증 및 열람·의견청취 절차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상은 10,919호이며, 올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59% 상승했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구로구청 재산세과, 해당 주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김의택 기자
2024.04.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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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세대를 초월한 서울교육의 특별한 동행을 위해 2023년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세대 배움동행』을 2024년 11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세대 배움동행』은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배움을 즐기는 만학도와 중학교 청소년들이 서로 배움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대 간 소통으로 인성 함양의 기회를 확장하고자 기획했다. 2024년 『세대 배움동행』은 2023년보다 지원 영역을 넓히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서로 배움을 통한 함께 성장을
이수한 기자
2024.04.2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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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구로구가 안양천에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는 맑고 푸른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천 부유물과 쓰레기 등을 정비해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올해 정화 활동은 고척교를 기준으로 생태초화원과 뱀쇠다리 구간을 나눠 각각 약 1.5km 범위 내에 하천 둔치,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등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교량과 하천 유역을 정비했다.행사에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도림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환경사랑모임,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 기후변화대응리더,
김의택 기자
2024.04.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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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금천구는 4월 24일 10시 30분 금천한내 다목적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금천구협의회, 10개 동 주민자율방역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진드기로부터 여름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철 집중 방역체제에 돌입한다. 주민자율방역단은 동네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돼 지역 내 공원, 주택가, 놀이터, 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역에 집중
김의택 기자
2024.04.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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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4일 오전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전달식’에 참석했다. 전달식은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아와 보육교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금통 전달식 ▲어린이 뮤지컬 공연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아이들이 직접 모은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모금활동에는 지역 국공립·민간·가정·직장·법인단체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185개소 원아들이 함께했다.
김의택 기자
2024.04.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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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발의한 ‘서울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공인 지원과 유통분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그 동안 대형마트에 대한 가장 큰 규제인 의무휴업일 공휴일 원칙과 온라인 배송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서 서울시 자치구는 2012년부터 대형마트에 대해 월 2회 공휴일 휴업, 밤 1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제한을 실시
이수한 기자
2024.04.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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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3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대문지구협의회가 4kg 백미, 400포를 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백미는 동대문지구협의회가 전국은행연합회와 석오문화재단으로부터 후원받은 쌀로,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대문지구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념촬영 전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수한 기자
2024.04.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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